1. DC/DC 의 한파트가 쇼트가 나서 새제품으로 교체함.
2. 근데 바꾸고 나니 아예 전압이 안나옴
3. 그래서 뗏다 붙혔다를 반복, 1.8V 가 나와야 하는 라인에 5V 나옴, 몇초뒤 DSP 전소함
4. 이유분석
1) IC에 납을 너무 과하게 분포했다. => 5V핀과 GND핀에 납이 흘러넘쳐서 서로 연결, 쇼트된듯
2) IC에 납을 너무 적게 분포 했다. => 제대로 납땜이 안됨, 0V가 나옴
3) 정확한 위치에 딱맞게 배치 => 현미경으로 확인해보니 살짝 틀어져 있는 IC 들은 동작을 안했음
4) 360도 이상으로 최소시간 지키면서 가열 => 뗄때는 상관 없지만, 붙힐때는 최소 온도와 최소 가열시간을 동등하게 맞춰서 시험해야 한다. 이게 리플로우
EX) 360도 에서 40초 가열했을 때 해당 IC 가 동작했다면 나머지 같은 IC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삽입.
5) 리웍기로 가열하여 삽입한 이후에 인두기로 추가 작업 => 리웍기만 했을 때 안되던게 리웍기 이후 인두기 작업까지 하니까 되는 경우가 있었다.
=> HW 디버깅은 회로 자체의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휴먼 버그를 많이 고려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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